| 우크라이나의 IT군대, 가스프롬에서 1.5GB 정보 빼돌려 | 2023.02.01 |
러시아의 국영 기업에 침투한 친 우크라이나 핵티비스트 단체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 우크라이나의 사이버전 단체인 IT군대(IT Army)가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Gazprom)을 침해했다고 하며, 이를 통해 1.5GB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6천 개가 넘는 파일들로 구성된 데이터베이스라고 한다. 가스프롬의 사업 운영 및 금융 정보, 가스 및 석유 시추 작업 경과와 결과와 같은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IT군대는 주장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우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러시아의 사이버전 부대와 핵티비스트 단체들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 해커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며 비공식 해킹 부대를 창설했고, 그것이 IT군대다. 그 동안 이 IT군대는 러시아의 여러 조직들에 각종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며 성공하기도 했다. 말말말 : “드디어 IT군대는 러시아 국고를 가장 충실하게 채워주는 조직인 가스프롬을 공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IT군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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