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러 핵티비스트 단체 킬넷, 미국의 병원들 노려 | 2023.02.01 |
미국이 탱크 지원 약속하자마자...미국 병원 폭격 중인 킬넷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친러 성향의 핵티비스트 단체인 킬넷(KillNet)이 미국 의료 기관들과 병원들을 겨냥해 여러 건의 디도스 공격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보복적인 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 최소 14곳이 활발한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하며, 최근 미국 정부가 탱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후 더욱 거세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 네덜란드에서도 역시 일부 의료기관들이 마비되는 사건이 있었다. 네덜란드도 최근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겠다고 발표했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킬넷은 전쟁 초기부터 일관되게 러시아를 응원하는 핵티비스트 단체다. 러-우 전쟁과 관련된 소식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특히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는 거의 반드시 지원 국가나 동맹 국가들을 공격한다. 디도스 공격을 주로 하며, 그 사실을 널리 알려 숨어 있는 다른 친러 해커들을 북돋기도 한다. 말말말 : “킬넷은 공개적으로 디도스 공격을 실시함으로써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을 위축시키고 동시에 자신들의 세력을 부풀리려고 합니다.” -미국 보건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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