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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테크놀러지의 랜섬웨어 대응 제품 ‘독스토리’, 5년 효력 ‘보안기능 확인서’ 발급 2023.02.01

공공기관 운용 가능 제품으로 기능 및 신뢰성 인증 받은 강력한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에스엠테크놀러지(대표 강정호)의 랜섬웨어 대응 제품인 ‘독스토리(DocStory)’가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는 정보보호 시스템 보안기준인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에 만족된 랜섬웨어 대응 제품으로 5년 효력의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 에스엠테크놀러지의 랜섬웨어 대응 제품 ‘독스토리’ 스탠다드 에디션의 모습[이미지=에스엠테크놀러지]


랜섬웨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시장에 다양한 랜섬웨어 대응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랜섬웨어 대응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실시한 이후, 기존에는 1년 단위로 갱신되던 인증이 5년 단위로 새롭게 바뀌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검증단계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증 단위 개정 이후 더욱 강화된 검증을 마친 인증 제품 ‘독스토리’는 이미 30여개 기관과 지자체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서 발급을 통해 다시 한 번 제품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국가정보통신망의 보안수준을 제고하고, 외부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기능이 포함된 IT 제품을 도입하는 경우, 검증기준에 따라 시험기관이 보안기능 만족 및 구현여부 등을 시험해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를 간소화한 제도로 보안요구사항의 필수 항목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독스토리’는 사전차단을 통해 랜섬웨어 같은 악성코드의 접근 자체를 차단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의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실 환경에서 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도화 시킨 ‘능동형 화이트리스트’ 기술로 구현했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 또한, 보안 수준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순수한 화이트리스트 보안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어 이미 사용자 PC에 설치·운용 중인 백신과도 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설계했다.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버전은 총판(비원시스템)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조달청 3자단가(디지털서비스몰(식별번호 23181932)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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