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수입된 중국산 유분 함량 초콜릿 3천 톤 | 2008.09.19 |
국내 일부 식품, 중국산 유분 사용하지만 극히 미비한 정도
멜라민 함유 ‘중국 독 분유’ 파동으로 중국산 식품에 대한 불안이 높은 가운데 유분을 사용한 중국산 초콜릿이 상당량 수입ㆍ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됐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지난달까지 수입된 중국산 초콜릿 관련 제품 중 유분이 함유된 제품은 3천 41톤, 금액으로만 879만 3천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관계자들은 “수입된 제품 모두가 중국산 유분을 썼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중국 현지 제조품임을 감안할 때 원재료의 현지 조달 분량이 적지 않을 것이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 여파가 국내 식품 제조사에도 미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국내 유명 제과사들은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초콜릿은 없으며, 일부 제품에 중국산 유분을 사용하지만 극히 미비한 정도라 건강 상 문제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 독 분유’ 파동과 관련, 시중에 유통 중인 분유 함유 중국산 과자류 등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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