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PC·모바일 백신 국내 유일, 10년간 AV-TEST 60회 연속 인증 외 VB100, ICSA 등 추가 인증 획득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 V3가 지난해 주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연달아 인증을 획득했다.


V3는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V-TEST를 비롯해 VB100, ICSA 등 주요 글로벌 인증 획득을 이어가고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인 ‘AV-TEST’에서는 PC용 보안제품 대상 홈유저(home users, 개인용) 및 비즈니스 유저(business users, 기업용) 부문 평가(짝수 달)에서 전(全)회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평가항목 중 최신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를 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매회 6점 만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Top Product(우수 제품)’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V-TEST의 ‘PC용 백신 평가’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모바일용 보안제품 평가’에서도 2013년도부터 시작해 지난 해까지 10년 동안 인증에 참여해 60회 연속 인증 획득을 달성한 곳도 안랩 뿐이다.

영국의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Virus Bulletin)’의 ‘VB100’ 평가에서는 참여한 모든 평가(2, 4, 6, 8, 11월)에서 악성코드 샘플을 100% 탐지해내며 모든 인증을 획득했다.

매달 테스트를 실시해 인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ICSA 랩’에서는 ‘엔드포인트 안티멀웨어(Endpoint Anti-Malware)’ 부문에 참여해 모든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며 인증을 갱신했다. 안랩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매년 빠짐없이 평가에 참여해 인증을 갱신해왔다.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은 “V3는 수년간 다양한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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