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제16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 개최 | 2023.02.09 |
UAE 순방 참가 및 CES 혁신상 수상 디지털 기업들과 K-디지털 해외 진출 정책 방안 및 애로 사항 해소 등 집중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지난 8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이행의 일환으로 국내 디지털 기업들과 글로벌 디지털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해외 진출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제16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로 무역수지 적자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국빈 방문 시 협력 MoU를 체결한 디지털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이하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신속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무역협회에서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국빈 방문 시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디지털 기업들이 거둔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해당 디지털 기업들로부터 수출 계약 체결·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지원 요청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인정보시스템은 해외 투자 유치 등 성과 창출 기업 대상 맞춤형 연구개발(R&D)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그린텔은 수출 협상 과정에서 해외 바이어가 요청하는 국내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자사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 지원과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등에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마련 등을 요청했다. 박윤규 2차관은 참석한 기업들의 요청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하며, 해당 기업들이 현지 기업 및 투자기관들과 체결한 협력 양해각서(MoU) 등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내 책임 전담부서를 지정해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CES를 통해 본 글로벌 디지털 시장 및 산업 동향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및 아랍에미리트연합국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투글로벌센터에서는 올해 CES 전시와 세미나를 직접 경험하며 느낀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글로벌 디지털 산업 및 시장의 트랜드 변화 등에 대해 소개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①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디지털 수출 개척단 운영 ②서비스 중심의 수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품목(소프트웨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육성 및 플랫폼-스타트업 동반 지출 지원 강화 ③투융자 지원·해외 거점 체계화 등 수출 기반 구축 ④성과 확산을 위한 마케팅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의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CES 혁신상 수상 기업들은 이에 대해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개선·자금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며, B2B 사업을 위해 대기업과 협업 시 필요한 제품 검증을 위한 실증랩 운영 및 컨설팅 전문가풀 지원 등의 아이디어를 추가로 제시했다. 이에 박윤규 2차관은 이번에 제안된 내용과 더불어 지난 2월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됐던 ‘디지털 기술 혁신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한 CES 2023 혁신상 수상 기업들이 제안·요청한 사항 전반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창업벤처 육성 및 해외 진출 관련 전문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투글로벌센터 등과 함께 종합 컨설팅 지원체계를 구축해 상시 지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최근 세계 경기 침체와 저성장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수출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문기관이 방향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혁신성을 인정받은 국내 디지털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시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수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우리 디지털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선점 및 확산을 위한 전략을 신속하게 마련(3월)하는 한편, 해외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거나 수출 협력 협의가 진행 중인 기업들은 전담 부서와 전담기관을 지정해 밀착 지원하는 등 정보통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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