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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운전자 교통안전 확보의 첫걸음을 떼다 2023.02.09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 발전 토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기상청은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 발전 토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박대수 의원·지성호 의원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운전자에게 실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도로위험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과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기상청]


토론회에서는 △기상청 △한국도로공사 △티맵모빌리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도로기상관측망 구축과 시험서비스, 도로위험 기상정보와 도로 재난관리, 내비게이션을 통한 도로위험 기상정보의 전달 및 도로기상 중장기 발전 방안과 관련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서 운전자를 위협하는 도로위험 기상으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생산과 전달체계 등 기상청과 도로 관련 기관, 민간이 힘을 합쳐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참석자 간 토론이 진행됐다.

기상청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협업을 기반으로 운전자가 도로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를 오는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시험 서비스한다.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는 도로기상관측망과 기상레이더 등 실황 기반의 기상관측자료를 융합해 3단계(관심, 주의, 위험)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를 생산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제 첫걸음을 뗀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는 정확도 향상과 서비스 개선이라는 숙제가 남아 있지만, 도로위험 기상정보 제공을 통해 도로위험 기상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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