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도시 두 곳에서 랜섬웨어 공격 연달아 발생 | 2023.02.13 |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두 도시, 연달아 랜섬웨어 공격에 노출돼
요약 : IT 외신인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주의 도시인 오클랜드와 모데스토의 시청이 연달아 랜섬웨어 공격에 당해 마비됐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찰들이 사용하는 장비에도 이상이 생겨 한 동안 무전기, 종이, 펜 등 예전 수사 및 통신 도구들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 랜섬웨어 공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고, “수상한 행위가 발견됐다”는 소식만 나왔다. 따라서 아직 공격이나 공격자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동시에 두 도시를 공격했다는 추측과, 별개의 공격 단체가 우연히 같은 주를 공략했다는 추측이 다 나오는 중이다. 두 도시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데, 이는 꽤나 가까운 거리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동시 공격의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이다. 말말말 : “911, 금융 서비스, 화재 및 비상 구급 서비스 등은 이전과 똑같이 제공됩니다. 다만 다른 공공 서비스들은 조금씩 지연될 수 있습니다.” -모데스토 시청-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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