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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해커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NATO의 구호 활동 방해 2023.02.14

구호 활동 펼치려고 날아가던 비행기와 NATO의 통신 방해한 킬넷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친러 성향의 핵티비스트 단체인 킬넷(KillNet)이 NATO와 군용 비행기 간 통신을 방해했다고 한다. 이 비행기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전달할 물품들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킬넷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며 “NATO를 공격하고 있으니 참여할 사람은 적극 가담하라”고 촉구했다. 이 사건으로 구호 활동에 어느 정도 피해가 갔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킬넷은 전쟁 초기 때부터 등장해 러시아의 편에서 각종 핵티비스트 활동을 해 온 단체다. NATO 회원국가들이 주요 표적이 됐으며, 디도스 공격을 위주로 피해를 입히고 있다. 하지만 복구 불가능 수준의 피해까지는 아니며, 이에 ‘지금은 킬넷 팬층을 두텁게 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는 기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해커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히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말말말 : “거대한 재앙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는다는 건 너무나 부끄러운, 인간 이하의 행동입니다. 그 어떤 말로도 구실을 만들 수 없습니다.” -사이버리즌(Cybereaso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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