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 시, 랜섬웨어 복구 원활치 않아 비상사태 선포 | 2023.02.16 |
1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는 랜섬웨어 사태...빠른 복구 위해 비상사태까지 선포한 시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클랜드 시가 급기야 비상사태를 선포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지난 주 랜섬웨어에 감염돼 시청 공공 서비스 대부분이 마비되었는데, 아직도 복구를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상사태를 선포함으로써 각종 장비와 인력을 공급받는 게 원활해지고, 이를 통해 복구 작업을 서두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공격자들이 누구이며, 어떤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오클랜드와 같은 시기에, 오클랜드의 이웃 도시인 모데스토에서도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경찰들이 종이와 연필, 구식 워키토키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공격이 같은 행위자들에 의한 것인지, 우연이 겹친 것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말말말 : “현재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급한 서비스들부터 원상복구 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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