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IT 전문 디지털플랫폼 기업 ‘아이전스’, 최주원 신임대표 취임식 개최 2023.02.16

아이전스 최주원 신임대표, “패러다임 혁신 위해 IT 전문 디지털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아이전스’ 대표이사 취임식이 지난 15일 쉐라톤 서울강남 호텔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대표이사인 최주원 박사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최주원 박사는 해양수산부 및 보건복지부 등 공공기관에서 정보화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이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문위원, 조달청 대형SW사업 전문평가위원, 교육부 NCS 집필위원, 법원 정보통신분야 감정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 전문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아이전스 김현우 주임, 박병호 CSO, 정승철 CFO, 박세익 이사, 최주원 대표, 탁근선 CTO, 차기영 팀장, 양초원 위원[사진=아이전스]


2021년 설립된 ‘아이전스’는 CEO, CTO 등 핵심 임원진들이 모두 국내 최고 정보통신분야 전문가인 기술사들로 구성된 IT 전문 디지털플랫폼 기업이다. IT 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기업과 종사자들의 공생 발전을 위한 구인구직, 역량강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방향 통합 디지털플랫폼 ‘오픈잇런’을 3월 초에 오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800여명의 정보통신분야 기술사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23일에는 KT와 인프라 활용과 공동 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최주원 대표는 “국내 IT산업 발전의 다양한 문제 요인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세계 IT산업의 헤게모니 확보와 인류의 라이프 패러다임을 혁신하기 위해 아이전스 전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국내 최고의 IT 전문 디지털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전스’는 ‘오픈잇런’ 플랫폼의 신속한 확장을 위해 2023년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