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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너지 관리 과제를 해결해 나갈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2023.02.17

iH-인천스타트업파크, Smart-X City 스타트업 실증 지원 프로그램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와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Smart-X City(인천도시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료=인천도시공사]


Smart-X City(인천도시공사) 프로그램은 iH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실증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를 iH의 임대주택·사업 현장 등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와 실증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iH는 올해로 3년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mart-X city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사업 기간 동안 인공지능 기반 교통모니터링 플랫폼·스마트폴 등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iH와 함께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년에는 iH에서 도출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모집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스마트시티 분야에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사업장이 인천에 위치하거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후 지정된 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등)를 이전할 스타트업이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iH의 실증자원(iH 청사, 임대주택)을 활용해 실증이 가능하며, 실증자금(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는 iH에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사업 신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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