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4일 3일간 임직원 초·중등학생 자녀 70명 대상, 연령대별 맞춤형 코딩 교육 진행
임직원 자녀에게 새로운 기술 분야 및 SW코딩 체험 기회 제공 위한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2일부터 사흘간 임직원 초·중등학생 자녀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코딩 교육 ‘2023 겨울 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이하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스코드랩(대표 임영선)과 함께 개최한 안랩의 이번 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에서는 △미술로 배우는 코딩(초등 3·4학년 대상) △VR 세상 만들기(초등 3·4학년 대상) △내가 만드는 이야기 코딩(초등 5·6학년 대상) △놀면서 배우는 인공지능(초등 5·6학년 대상) △AI 스마트시티(중등 1~3학년 대상) 등 참가자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VR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랩 EP기술지원1팀 임우림 팀장의 자녀 임아인 양은 “코딩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아빠와 함께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면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빠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2018년 여름부터 안랩 임직원 자녀에게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내 코딩교육 행사로, 임직원의 호응에 맞춰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