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농산품 업체 돌, 랜섬웨어 공격 받아 생산 중단돼 | 2023.02.24 |
농산품 브랜드 돌, 랜섬웨어로 마비...복구에 전력 중이지만 세부 내용은 비공개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유명 농산품 브랜드인 돌(Dole)이 랜섬웨어 공격에 당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북미 전체의 생산이 중단됐고, 그에 따라 미국 시장과 매장 여러 곳에서 상추를 중심으로 일부 야채와 과일들의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랜섬웨어 공격은 지난 주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사실이 발표된 건 오늘이다. 돌 측은 외부 보안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대한 빨리 사건을 해결하고 생산을 정상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공격에 대한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흥미롭게도 미국의 동맹국인 영국에서도 같은 시기에 채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중이다. 샐러드를 먹을 수 없다고 영국 매체들이 앞다투어 다루고 있고, 특히 상추와 토마토가 부족하다고 한다. 다만 여기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난이 더 직접적인 이유로 꼽힌다. 말말말 : “저희 돌은 위협을 탐지하고서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모든 사업 운영을 정상화하려고 합니다.” -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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