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기다려왔던 미국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 이번 주 발표돼 | 2023.03.03 |
보안 강화 장기 전략 발표한 미국 정부...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더 많은 책임 부여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의하면 바이든 행정부가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고 한다. 공공 분야나 민간 분야나 구분 없이 지금의 보안 전략을 버리고 훨씬 더 공격적이며 능동적인 보안 강화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는 내용이 강조됐다. 또한 보안 사고의 책임을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더 많이 져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누군가의 실수 하나, 작은 간과 하나가 조직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재의 상황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강조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솔라윈즈(SolarWinds) 사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랜섬웨어 사건 등 굵직한 보안 사건을 겪어 왔다. 이 때문에 사회 기반 시설과 연방 정부 기관의 보안 강화를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지정했었다. 이번 장기적인 보안 전략 역시 오래 전부터 예고되어 왔던 것이다. 말말말 : “목표한 바를 이루려면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당리를 초월한 협조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또한 민관의 협조가 대단히 중요해질 것입니다.” -국가 사이버 국장-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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