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시큐어,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 리더십 강화 위해 인재 확보 나선다 | 2023.03.08 |
신입 및 경력직 50여명 공개 채용, 신입사원 초봉 4,000만원부터 시작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79억8,000만원 달성, 오는 4월 여의도에 신사옥 이전 등 사업 확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IT 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올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영업이익 44억2,000만원과 당기순이익 79억8,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해 여의도 신사옥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를 본격화했다. ![]() ▲라온시큐어가 2023년 신입 공채 9기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미지=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의 이번 공개 채용은 9회째로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까지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화이트해커 △영업 △디자인 △블록체인 개발 △서버 개발 △SW 엔지니어 △QA 등 전 직무에서 채용이 이뤄진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채용을 통해 블록체인,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1차·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후 절차는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각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스피드(SPEED)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라온시큐어는 지원자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채용 공고 내 직무 소개 코너도 마련했다. Q&A 형태를 통해 채용 과정에서 문의가 자주 접수된 직무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위해 △자율출퇴근제 △‘패밀리데이’ 오전근무제 △수평 문화를 위한 ‘프로’ 호칭 일원화 △조식, 간식 등 펀(fun)매점 운영 △배우자를 포함한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실시 △수면실 및 북카페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과 함께 임직원 편의를 위해 중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오는 4월, 여의도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을 재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IT업계를 포함해 많은 기업들이 불황을 겪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재 양성·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디지털 인증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라온시큐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79억8,000만원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우수 인재 영입과 임직원들의 역량 성장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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