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크롬 버전 발표...40개 취약점 해결하는 데 상금만 9만 달러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구글이 크롬 111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하며 40개 취약점을 패치했다고 한다. 이 중 24개는 외부 보안 전문가들이 구글에 제보한 것이다. 8개는 고위험군, 11개는 중위험군, 5개는 저위험군으로 분류됐다. 고위험군 취약점 3개의 경우 외부 전문가들이 제보한 것인데, 이 공로로 각각 1만 5천 달러, 4천 달러, 3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배경 : 이번에 패치된 취약점들 때문에 구글이 외부 전문가들에게 제공한 상금은 총 9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상금 액수가 결정되지 않은 취약점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총 금액은 9만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버그바운티에 꽤 많은 돈을 투자하는 편인 기업이다.

말말말 : “가장 안전한 최신 버전은 윈도용 크롬의 경우 111.0.5563.64/.65이며, 리눅스와 맥OS용일 경우 111.0.5563.64입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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