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플스의 자회사 에센던트, 수일 째 업무 마비 상태 | 2023.03.13 |
온라인 주문 되지도 않고, 이전 것들도 취소돼...아직 원인은 알 수 없어
요약 : IT 외신인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학용품과 사무용품 판매 전문 업체인 에센던트(Essendant)가 수일 째 마비된 상태라고 한다. 이 때문에 온라인 상점을 통한 업무가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고객들 역시 온라인으로 주문을 넣을 수도 결제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심지어 지난 주문들까지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건 3월 6일이며, 지금까지 상황은 악화되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네트워크 전체에 퍼진 마비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에센던트는 스테이플스의 자회사로, 연간 수익이 54억 달러 수준이며, 6400여 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본사와 대부분의 지점들이 미국에 있지만, 두바이와 UAE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사무소들에까지 영향이 있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 아직 에센던트 자체적으로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주문을 받을 수도 없고, 고객 지원이나 대응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에센던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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