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SA, 플렉스와 VM웨어 제품에서 나온 취약점에 대한 경고 발표 | 2023.03.14 |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멀웨어 또 두 개 추가돼...플렉스와 VM웨어 제품 업그레이드 필수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미국의 사이버 보안 전담 기구인 CISA가 몇 가지 취약점들을 ‘긴급 패치 목록’에 추가했다고 한다. 하나는 CVE-2020-5741이며 플렉스미디어서버(Plex Media Server)에서 발견된 고위험군 취약점이다. 원격에서 임의 파이선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다음은 CVE-2021-39144이며, 엑스스트림(XStream)에서 발견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VM웨어의 제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이 두 가지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이 증가 중에 있다고 CISA는 경고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CISA는 KEV(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라는 목록을 만들어 운영 중에 있다. 취약점의 위험도와는 별개로 실제 익스플로잇이 되고 있는 것들을 따로 모아 관리하는 것이다. 목록에 새로운 취약점이 추가될 때마다 권고문이 같이 발표되는 편이다. 말말말 : “플렉스미디어서버의 경우 1.19.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VM웨어 제품의 경우 클라우드파운데이션과 NSX 데이터 센터를 최신화 해야 합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