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냅소프트, ‘SECON & eGISEC 2023’ 참가 | 2023.03.14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23 참가... AI 딥러닝 기반 ‘사이냅 OCR’ 솔루션
무료 컨설팅·데모 시연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 및 경품 증정 진행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인공지능·디지털 문서 토털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오는 29~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보안엑스포(SECON)와 동시 개최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eGISEC) 솔루션 페어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때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 OCR(광학문자인식) 솔루션인 ‘사이냅 OCR’을 선보인다. ![]() ▲사이냅 OCR[로고=사이냅소프트] 사이냅소프트가 eGISEC 2023에서 소개하는 ‘사이냅 OCR’은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에 포함된 문자를 편집 가능한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AI OCR 솔루션이다. 오랜 기간 축적된 풍부한 디지털 문서 처리 기술력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성능 고도화와 함께 높은 인식률과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텍스트 위치 기반 회전 보정 알고리즘’은 회전 전 처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정확한 인식률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정규식 패턴 매칭’은 주민번호, 여권번호 등 다양한 형태의 마스킹 기능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안 솔루션에 적용하면 마스킹 처리 또는 반출 여부 판단을 통해 보다 강력한 문서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고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솔루션 상위 버전인 ‘사이냅 OCR Pro’의 경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실시한 OCR 제품 품질성능평가에서 공공행정문서 인식률 99%를 달성해 성능을 검증받았다고 소개했다. 사이냅소프트 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무료 컨설팅과 다양한 데모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텍스트 추출 솔루션인 ‘사이냅 문서필터’와 연동해 이미지 문서와 일반 문서 내 중요 정보를 검출한다. 또한, 포함 여부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부 정보 유출 방지(DLP) 시스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해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완벽한 문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AI OCR 활용 방안을 공유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전시회 부스 방문 이벤트와 부스 방문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앤데믹 이후 올해 첫 번째 행사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공공과 민간 분야를 불문하고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사이냅소프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하는 AI OCR 솔루션을 통해 문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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