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리즌,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 | 2023.03.15 |
2021년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분야 비저너리 선정 이어 1년 만에 리더로 성장
DDI, 파트너십 기반으로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 제공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사이버리즌(Cybereason)이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비전의 완성도(제품 전략, 혁신 계획 등 평가)와 실행능력(제품, 서비스, 시장 대응성, 고객 경험 등 평가)을 기준으로 평가해 각 회사를 △리더 △챌린저 △비저너리 △니치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평가는 엄격한 연구 방법론에 입각해 진행되며, 신뢰할 수 있는 IT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중 ‘리더’로 등재된 기업은 기술과 실적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명확한 마켓 비전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 각각 높은 점수를 받으며 리더에 등재되는 성장을 이뤘다고 알렸다. 사이버리즌의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사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은 국내외 고객에게 사이버리즌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와 같은 위협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함으로써 사전에 대응 가능한 다층(Multi-layered) 방어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컴퓨터, 모바일,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대응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보안업계 대표 테스트인 마이터 어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보안 위협 탐지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GS인증 1등급을 취득해 국내 공공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는 사이버리즌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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