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파이브 랜섬웨어 갱단, 아마존 자회사 링 해킹했다고 주장 | 2023.03.15 |
인기 높은 보안 카메라 회사 링...”우리는 해킹된 흔적 없어 서드파티 조사 중”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알프파이브(ALPHV)라는 악명 높은 랜섬웨어 갱단이 아마존의 보안 카메라 제조 자회사인 링(Ring)을 해킹해 민감한 정보를 탈취했다고 한다. 아마존은 아직까지 랜섬웨어 공격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며, 서드파티 회사들로부터의 침투나 침해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한다. 알프파이브 측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링 로고와 함께 “언제든지 정보 공개 가능”이라는 문구를 써붙여 링과 아마존을 압박하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알프파이브는 주로 블랙캣(BlackCat)이라는 랜섬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피해자들의 데이터를 올려두는 것뿐만 아니라 검색 기능까지 추가해 피해자들이 자신의 데이터가 정말로 도난당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두었다. 말말말 : “우리가 정보를 공개하고 말고는 당신들 선택이야.” -알프파이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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