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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 eGISEC 2023 × 스타트업] 파인더갭·포킨 2023.03.24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플랫폼
파인더갭은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윤리적 해커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요기요, 빗썸코리아 등이 있으며, 더 나은 보안문화를 만들고 고객사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최신 보안 기술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사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며, 정보보안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지=파인더갭]


파인더갭의 ‘버그바운티’ 서비스는 Public, Private, VDP 3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1. Public bugbounty : 파인더갭 커뮤니티를 활용해 고객사의 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진단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며, 보안 취약점을 빠르게 발견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또한, 보상 제도를 통해 윤리적 해커들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게끔 유도해 고객사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2. Private bugbounty : 비공개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선별된 보안전문가들이 취약점 진단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비밀 유출 우려를 줄이고, 높은 보안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3. VDP(Vulnerability Disclosure Program) : 파인더갭의 VDP 서비스는 보안 취약점 발견 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고서 제출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시스템 취약점을 더욱 빠르게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다.

포킨, 네트워크 기반의 장비·시스템 통합 제어 플랫폼 ‘DIOPS’
포킨은 2020년 12월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회사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 기술 혁신과 배움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고객, 임직원에 만족을 주고 있다.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한 장비·시스템들을 연동해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제 및 관리, 제어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IP카메라, VMS, 케이블 센서 시스템, 라이다, RFID 장비, IoT 장비 등 다양한 장비를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포킨]


포킨의 ‘DIOPS’는 네트워크 기반의 장비·시스템 통합 제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비, 센서, 시스템들의 데이터를 통합해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서 제공한다. 다양한 장비·센서·시스템을 연동해 시스템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는 자체 시스템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장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및 이벤트 솔루션을 통해 상황 발생에 대한 자동응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SECON & eGISEC 2023 조직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보안뉴스, 시큐리티월드가 후원해 운영한다.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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