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콴타스항공, “중국 군이 비행기의 통신을 자주 방해한다” | 2023.03.21 |
태평양의 중국 전투함 위 날아가는 비행기에 재밍 공격...대만 침공 준비 중?
요약 : 보안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호주의 콴타스항공이 중국 군의 공격을 자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한다. 콴타스항공은 민간 항공사임에도 중국 군의 통신 방해 공격에 자주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의 통신도 무력화시킬 때가 있단다. 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있는 중국 군함 위를 날아갈 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하며, 심지어 비행기 조종사에게 경로를 바꾸라고 명령하기도 한다고 콴타스 측은 비판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중국과 호주는 상호 간의 수출을 금지하는 등 다년 간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최근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하지만 아직 관계가 완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특히 호주는 미국과 영국의 도움으로 잠수함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중국을 불편하게 하기도 했다. 말말말 : “중국 군은 GPS 재밍(GPS Jamming)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여러 비행기들의 통신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지역에서 이런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만 침공을 훈련하는 것으로보 보입니다.” -콴타스그룹-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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