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SECON 2023] 주원·프로브디지털·한국스파이존 | 2023.03.23 |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주원, 믿음과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만든다 주원은 1975년 설립돼 국내 각 유수 기업체, 대학교 및 정부 산하 연구소 등에 최첨단 실험, 측정, 계측, 분석기기 및 생산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약속필천’을 사훈으로 서비스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더불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구환경 분야, 자동화 분야, 안전 분야, 에너지 분야 등에 관심을 집중해 일익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다. ![]() [이미지=주원] 휴대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PX-1은 카메라, 듀얼 플래시 라이트, 듀얼 라인 레이저로 정확한 검사 위치 파악할 수 있으며, 넓은 면적의 검출기를 통해 화상 품질과 검사 효율을 향상시켰다. 경조(High Contrast)로 옥외에서도 볼 수 있으며, 견고성을 향상한 7인치 HD 디스플레이와 방사선량을 최소로 저감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X-선 차폐(철 내부 투시 시 손잡이 부분의 방사선량은 1μSv/h 이하)를 탑재했다. 가시화 및 식별 과정에서 유용한 다양한 필터로 영상처리가 가능하며, 충전된 배터리로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스 누출 확인용 비냉각형·휴대형 타입의 누출가스 탐지 카메라(OGI카메라)로는 GIS100시리즈, GIS106시리즈, GIS102시리즈, GIS105시리즈, GIS21가 있다. 프로브디지털, 두 개의 시선·하나의 창 ‘TWIN-ONE 카메라’ 2007년 창립 이래로 꾸준한 기술 혁신과 오랜 노하우로 다양한 네트워크 영상 시스템을 개발·제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표준을 지향하는 정신과 더불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가치를 더하는 제품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 [이미지=프로브디지탈] 프로브디지털의 TWIN-ONE 카메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하나의 SoC에 2개의 광각·장거리용 줌모듈을 연결하고 다양한 영상 조합을 통해 하나의 FHD 영상으로 변환 후 스트리밍한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저장 공간도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AI 장치와 연동할 경우 좀 더 디테일한 영상 조합 덕분에 최상의 인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화재 감지가 필요한 시설물 등의 감시에 효과적인 열화상 모듈을 조합한 제품도 개발해 ‘SECON 202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스파이존, 도청기·불법카메라 탐색 제거 전문기업 한국스파이존은 증가하는 도청기·불법카메라의 유통과 첨단장비로 무장한 산업스파이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도청, 불법 카메라 탐색 제거 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정부기관, 금융기관, 연구소 등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정보 유출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스파이존의 제품은 도청기, 불법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는 국산제품으로 한국공학대학교 전자공학팀과 함께 개발·생산한 우수 제품이다. ![]() [이미지=한국스파이존] 전자파탐지기는 국내 주파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유선, 무선 도청기와 불법 카메라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어 정부기관, 교육청, 경찰청, 백화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적외선렌즈탐지기는 위장된 불법카메라의 위치를 탐색할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불법 카메라를 탐색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3)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