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지, SECON & eGISEC에서 PQC 알고리즘 탑재한 신제품 라인업 공개 | 2023.03.27 |
기존 시리즈에 중소형 라인업 추가, PQC 알고리즘 탑재해 보안성 대폭 강화
28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예정 넥스지→케이엑스넥스지, KX그룹 일원으로 대외 신뢰도 제고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KX그룹의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2023 세계보안엑스포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3)’에 참가해 PQC(양자내성암호)를 탑재한 x700 중소형 라인업을 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 ▲PQC 탑재 넥스지 VForce UTM x700 시리즈 신제품[이미지=넥스지] 넥스지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출시한 VForce UTM x700 중대형 시리즈에 중소형 라인업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키 교환 알고리즘에 PQC 알고리즘을 하이브리드방식으로 탑재했다. 성능 및 속도를 유지하고, 보안성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는 “양자컴퓨팅의 현실화가 다가온 상황에서 높아진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제품은 필수”라며 “기업이 더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안위험 없이 경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주는 것이 넥스지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지는 3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케이엑스넥스지(KXNexG)’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넥스지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KX그룹의 일원으로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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