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정부도 틱톡 금지에 합류... 정부 요원들 장비에서 앱 제거 | 2023.03.27 |
잇따른 서방 국가들의 틱톡 금지...프랑스 정부까지도 합류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프랑스 정부도 공무원들의 모바일 장비에 틱톡 설치를 금지하는 조치를 발령했다고 한다.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각종 공공 기관들의 보안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프랑스 정부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틱톡과 같은 ‘여가 앱들에는 정보 보호 장치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추가하기도 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서방 세계에서는 계속해서 틱톡 금지 조치가 퍼져가는 중이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 캐나다, 네덜란드, 벨기에, 뉴질랜드까지 전부 여기에 참여한 상황이다. 영국의 BBC 방송국도 사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틱톡을 금지시켰다. 프랑스까지 여기에 합류한 것으로 틱톡의 시장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말말말 : “콘텐츠 제한과 검열은 틱톡만이 아니라 모든 소셜미디어 네트워크가 가진 숙제입니다.” -쇼우 지 츄(Shou Zi Chew)-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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