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스다코타 주, 보안은 공립 교육 과정에 포함시켜 | 2023.03.28 |
미국 최초로 공립 교육 과정에 사이버 보안 들어가...“보안 리터러시 향상 필수”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미국 노스다코타 주가 미국 최초로 공립 학교에서 사이버 보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필수 과정으로 도입했다고 한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과학과 사이버 보안이 필수적으로 가르쳐질 것이라고 한다. 주지사는 “이제는 누구나 사이버 보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컴퓨터 및 IT 기술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주지사는 어린 학생들의 테크 분야로의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노스다코타 주는 지난 수년 동안 보안과 컴퓨터를 필수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캠페인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금은 미국 공교육계 전체가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노스다코타의 사례는 미국 내 다른 주의 교육 기관들도 눈여겨볼 예정이며, 다른 주로도 빠르게 번질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말말말 : “지금은 컴퓨터와 첨단 장비가 모든 학급들에 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사용법을 교육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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