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의 R&D 성과 확산 위해 개최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ETRI)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3년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설명회’가 3월 29일 수요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콘퍼런스룸 405호에서 진행됐다.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의 동시개최 행사인 이번 설명회는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의 R&D 성과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강연은 △조기 화재 감지 영상 AI 분석 기술(김상원 ETRI 책임연구원) △국방 AI 백신 플랫폼 기술(김정태 ETRI 책임연구원) △해양사고 현장 디지털 증거물 확보를 위한 항해장비 디지털 포렌식 기술(이병길 ETRI 책임연구원) △가상자산 부정거래 등 사이버범죄 활동 정보 추적 기술(장대일 KISA 책임연구원)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한 Life-cycle 기반 공격그룹 식별 및 유형 분석 기술 개발(고웅 KISA 책임연구원) △지능형 5G 코어망 비정상 공격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박성민 KISA 책임연구원) △사이버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 대응 기술 개발(최슬기 KISA 선임연구원) △인공지능을 이용한 웹 위협 탐지 및 예측 자동화 기술(KISA 신삼신 수석연구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2)는 3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