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 기술동향 및 성능시험, 인증제도 현황 논의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가 3월 29일 수요일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 303~304호에서 개최됐다.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의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 콘퍼런스는 △홍정빈 한화비전 차장의 ‘지능형CCTV(AI 카메라) 기술 성능 및 기술동향’ 강연을 시작으로, △도성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도성일 선임의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인증제도 현황 및 계획’ △임동현 서울시청 주무관의 ‘인공지능 분석을 위한 지자체 CCTV 운영 방안’ 순으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마무리됐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2)는 3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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