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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현장서 폭발사고… 암석 차량 덮쳐 2008.09.27

서울과 춘천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공사현장서 발파 작업용 폭약이 터졌다. 이 사고로 돌덩이가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으로 날아가 7명이 다쳤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인근 동서고속도로 분기점 공사현장에서 발파 작업용 폭약이 터진 시간은 27일 10시반 경. 사고가 터지면서 수십개의 돌덩이가 5미터 높이의 낙석방지용 펜스를 넘어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던 스타렉스를 덮쳤다. 

이로 인해서 승합차를 몰던 박 아무개씨 등 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폭발로 날아든 돌덩이는 어른 주먹만한 크기로, 다행히 차량 유리창을 뚫지는 못해 대형참사로 이어질 위기는 모면했다. 

경찰은 이날 폭발한 폭약이 동서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게 아니라는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라 과거에 사용되다가 묻힌 폭약이 터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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