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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메일스크린’ 출시 2008.10.01

공공기관 등 내부정보 유출 방지에 적합한 보안 메일 솔루션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가 국정원 ‘상용이메일 접근차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보안메일 솔루션 ‘메일 스크린(제품명 Mail Screen)’을 출시했다.

 

윤두식 지란지교소프트 안티스팸 사업부장은 “메일 스크린은 10월부터 시행되는 중앙행정기관, 각지자체 및 소속기관들이 준수해야 하는 e-메일 사용에 따른 보안 지침을 만족시키고 있어 메일 서버를 운영중인 기관들이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10월부터 국내 모든 공무원들은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차원에서 야후, 다음, 네이버 등 상용 이메일 이용이 전면 금지되고 자체적으로 기관메일 서버를 보유, 운영 중인 기관은 보안 기능을 적용한 후에 국정원 보안성 검토 요청을 받아야 한다. 또 기관메일 서버가 없거나 국정원 보안성 심사를 받지 못하는 기관에서는 ‘공직자통합 이메일(http://korea.kr)’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각 기관에서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일 스크린’은 메일 서버 앞 단에 설치해 외부로 나가는 모든 메일을 감시하고 메일의 암호화와 인증을 자동으로 해 주는 솔루션이다. 즉 외부로 메일을 보낼 경우 메일 스크린이 자동으로 메일을 암호화 시켜 발송하고 메일을 열어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 수신자 인증은 수신인의 공인인증서로 대신하게 된다.

수신자가 ‘메일스크린’을 통해 암호화 된 메일을 열어보기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수신자가 공공기관 근무자라면 GPKI인증서를 이용해야 하고 그 외 모든 국내 메일 이용자들은 인터넷 금융거래용 NPKI인증서를 이용해 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윤 부장은 “기존 메일서버 이용 업체들도 공인인증서를 통한 사용자 인증 절차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 API를 제공하기 때문에 메일스크린 도입만으로 국정원 지침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기존 메일서버와 간단한 연동작업만으로도 설치를 끝낼 수 있어 새로운 메일서버를 구매할 필요도 없고 별도로 보안적합성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일 스크린은 해외 발송용 메일을 구분하고 분류된 메일은 기업 내 상급자의 결재를 받아야만 해외로 발송된다. 첨부파일에 대한 악성코드 송수신 탐지, 차단 기능과 로그인, 사용자 정보 변경 시 입력화면에 대한 키 로깅 방지 기능도 탑재됐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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