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들, "무서워서 개인정보 못받겠네~" | 2008.10.01 |
현대오일뱅크는 10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발급하는 주유 보너스 카드 가입신청서 접수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보너스카드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나 고객센터에 접수를 해야만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도 오는 10일부터 무정차 통행료 자동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의 단말기와 전자카드 신청시 수집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자택전화번호)를 삭제하고 새로 신청할 때에도 개인정보 등록을 최소화 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카드발급이나 사이트 가입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기업과 사이트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의지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가져가고 이를 잘 관리도 하지 않는 기업들은 언젠가 문제가 생길 것이 뻔하다. 고객 정보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기업들은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법이나 제도적 시스템으로 인지시켜야 할 것이라고 국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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