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의 DDoS 공격↑ | 2008.10.02 |
증권사, 포털, 쇼핑몰 등 대량 DDoS공격에 조심해야!
하지만 이러한 공격은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 수 만개 좀비 PC를 이용해 DDoS 공격을 쏟아 붓는다면 당해낼 사이트는 우리나라에 몇 안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모 대형 사이트 보안담당자는 “중국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이후부터 다시 DDoS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림픽 전에 중국공안이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 크래커(해킹기술을 악용하는 자)들을 단속하면서 다소 주춤했던 것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닐까”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관계자도 “DDoS 공격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공안이 멜라민 파동으로 관심이 그쪽으로 쏠리는 틈을 타 다시 해외 사이트들을 공격하고 있는 듯해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 한 관계자는 “DNS 서버에 DoS 공격을 하는 등 특이한 패턴의 공격도 보이고 있어 향후 어떤 공격 유형들로 공격을 해올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지난해에는 모 게임아이템 중계사이트가 중국 해커의 무차별적인 DDoS 공격에 의해 몇 달간 서비스가 중단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특히 금융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 e러닝, 게임사이트, 포털 등등 실시간 거래나 검색이 이루어지는 사이트들이 대량 DDoS 공격을 받게 된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져 기업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관련업계 보안담당자들은 이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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