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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상대 이메일 해킹 기승 2008.10.03

국가정보원, 피해방지 활동 진행 중… 이성헌 의원 발표


공무원을 상대로 한 전자메일 해킹이 기승을 부리면서 국가정보원(원장 김성호 www.nis.go.kr)이 피해방지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은 2일 공정거래위원회 등 기관들의 보안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이들 기관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에게 준 자료를 보면, 올해 초부터 국정원은 바이러스가 담긴 이메일 유형을 파악해 각 기관에 알리고 있다.


국정원이 경고한 바이러스 메일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


‘대통령 순방일정’ 등 대통령 관련 제목을 달거나 ‘본부 최신전화번호’ 등 소속기관을 사칭하는 유형, 그리고 최신 시사정보를 가장하는 유형 등이다.


만일 이러한 전자메일에 현혹돼 클릭할 경우 해당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이 깔린다는 게 국정원측의 경고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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