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EC 공격자들, 돈보다 물품을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Micron 보안심사 행정령으로 보는 중국 사이버 보안법 집행 추세
2011년 4월 7일 : 현대캐피탈, 신원 미상 해커에 당했다...총 175만명 개인정보 유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5호가 발간됐다.

4월 6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5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2023년을 장식할 최고의 프로그래밍 언어 Top10과 학위가 없어도 IT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방법, 그리고 IT 규모를 줄이면서 피해와 충격은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BEC 공격자들이 돈보다 물품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인 ‘세계보안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가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의 또 다른 주범인 내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NATO 가입국 내부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다크웹에서 판매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최근 북한 배후의 해킹 그룹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3월 다섯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스타벅스 NFT 프리민팅으로 위장해 가상화폐를 탈취하는 피싱도 소개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3월 다섯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금융보안인증 소프트웨어 긴급 보안패치 권고와 이니텍 INISAFE CrossWeb EX V3 보안 업데이트, 그리고 워드프레스의 보안업데이트 소식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인프라·클라우드 등 보안취약점 점검을 지원했다는 소식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마이데이터의 사회적 논의를 본격 시작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경찰청이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모니터랩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파수, 에지오, 엔피코어, 워터월시스템즈, 아크로니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티오리, 이니텍, 로벡스, SK쉴더스, 시큐아이, 딥노이드, 두산디지틸이노베이션, 안랩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미국 반도체 기업 Micron에 대한 보안심사 행정령으로 보는 중국의 사이버 보안법 집행 추세에 대해 알아보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1년 4월 7일 발생한 현대캐피탈 17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알아봤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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