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란지교시큐리티, KT AI 기술 활용한 이메일 통합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출시 | 2023.04.11 |
클라우드형 이메일보안 서비스로 별도 HW/SW 설치 없이 즉시 적용 가능
User단위 월 구독형 요금 체계로 최소 50user부터 상한 없이 이용 가능 KT AI 탐지 기술을 접목해 일반 APT솔루션 대비 최대 22% 탐지율 향상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보안 SW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KT와 함께 별도 하드웨어(HW) 구축 없이 즉시 도입 가능한 클라우드형 이메일보안 서비스인 ‘클라우드 메일게이트(Cloud MailGATE)’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클라우드 메일게이트[자료=지란지교시큐리티] 최근 이메일을 통한 해킹 공격이 지능화되고 자동화 기술 적용으로 기업 내 이메일 이용자를 오랜 시간 분석하고 취약점을 공격하는 APT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대부분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며 중소규모 기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거나 금전 피해 등 영업적·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다. 이에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이메일 보안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초기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과 보안 인력 운영 관리가 필요해 소규모 기업은 도입에 부담이 발생한다. 이에 지란지교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는 별도 HW/SW 구축 없이 Cloud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일보안 서비스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는 최소 50User부터 상한 없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어 이메일 보안에 고민이 있는 기업이라면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도입 가능하다. 또한, User 단위 월 구독형 요금제로 탄력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부담 없이 메일보안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별도 하드웨어 구축이 없기 때문에 장비 관리 이슈에서 자유롭고, Microsoft 365, Google Workspace, Naver Works 등 기존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와 쉽게 연동할 수 있기에 유동성이 한층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KT AI APT 분석기술을 탑재해 기존의 시그니처 기반 APT솔루션이 탐지하지 못하는 신종/변종 공격까지 효과적으로 탐지·차단이 가능하다. KT AI 탐지 기술을 접목해 일반 APT 솔루션 대비 최대 22%까지 탐지율이 향상됐다. 변종 실행파일, 변종 피싱 URL 외에도 탐지하기 까다로운 공격 포맷인 문서형(MS-Office, PDF, HWP 등) 악성파일도 정밀하게 탐지가 가능해 다양한 공격 유형에 대한 기업 메일보안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김형철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사업본부장은 “KT AI APT기술이 접목된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를 통해 성장 중인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유연한 환경에서 한층 강화된 이메일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 민혜병 상무는 “KT AI 기술을 APT 솔루션뿐 아니라 향후 EDR(엔드포인트탐지대응), 네트워크 보안 장비,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국내 보안 솔루션에 접목해 국내 보안시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메일게이트의 출시 기념으로 30일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2023년도 7월 31일까지 50user 이상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클라우드 메일게이트 한 달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