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로펌 해킹 당해 9만 명 이상의 고객 정보 유출돼 | 2023.04.10 |
1792년부터 사업해 온 로펌에서의 해킹 사건...9만 명 개인정보 새나가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뉴욕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로펌인 캐드월러더 위커셤 앤 태프트(Cadwalader, Wickersham & Taft)에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약 9만 명의 개인정보가 새나간 것으로 보인다. 침해가 실제로 발생한 건 2022년 11월 15일이라고 하며, 고객들의 이름과 사회 보장 번호를 포함한 문건들이 공격자들의 손에 들어갔다고 로펌 측은 알렸다. 또한 고객들에게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각종 거래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할 것을 당부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캐드월러더 위커셤 앤 태프트는 1792년에 창립된 회사다. 뉴욕만이 아니라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법률 회사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대처를 하고 있으니 고객들도 주의해야 할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식의 내용만 알리고 있다. 또한 신용 도용 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근 로펌들은 해커들의 잦은 공격 대상이 되어 가는 추세다. 말말말 : “자신의 이름으로 이뤄진 온라인 상의 모든 행위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캐드월러더 위커셤 앤 태프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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