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테슬라 차량 소유주, 테슬라의 프라이버시 침해 행위에 분노 | 2023.04.11 |
고객들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영상 공공연히 돌려보고 조롱한 테슬라 직원들
요약 : IT 외신 사이버뉴스에 의하면 테슬라가 소비자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얼마 전 내부 직원이 폭로한 사실 때문이다. 내부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테슬라라는 회사에서는 직원들끼리 사용자들의 영상을 열람하고 공유까지 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고객들의 민감하거나 은밀한 영상을 차량으로부터 다운로드 받아 내부에서 자주 열람한다고 그는 밝혔다. 이에 미국의 테슬라 고객인 헨리 예(Henry Yeh)라는 인물이 테슬라를 고소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테슬라는 자율 주행을 위한 인공지능을 훈련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차량 내에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영상들이 인공지능 훈련보다 내부 직원의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더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주 한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났다. 말말말 : “테슬라는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킨다는 개념 없이 각종 사업을 진행해 왔고, 그러면서도 고객들이나 외부 파트너들에게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잘 지키는 기업인 것처럼 행세했습니다.” -헨리 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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