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개발사 오픈AI, 버그바운티 시작하며 2만 달러 상금 걸어 | 2023.04.12 |
안전한 인공지능에 대한 목소리 높아지자...오픈AI도 버그바운티 시작
요약 : 챗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가 첫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IT 외신 블리핑컴퓨터가 보도했다. 오픈AI가 승인한 보안 전문가들에게 오픈AI 제품들을 제공하여 마음껏 분석하게 하고,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저위험군 취약점에는 최대 200달러, 초고위험도 취약점에는 최대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인공지능을 안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오픈AI는 강조했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최근 IT 분야의 유명 인사들 1천여 명은 인공지능 개발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공개서신에 서명했다. 너무나 강력하기에 너무나 위험할 수 있는 기술이 아무런 제약 없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규정을 먼저 정해 놓고 향상시키자는 것이었다. 이 서신에는 강제력이 없으나, IT 업계를 이끄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대세 의견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드러났다. 말말말 : “이번 버그바운티에 참여해 중대한 문제를 발견한다는 건 인공지능이라는 역사적인 기술 발전에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우는 것입니다.” -오픈AI-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