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사용 가치가 높은 디도스 공격...인도와 중국 제외 주로 서방 국가에서 일어나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올해 1사분기 동안 가장 많은 디도스 공격에 노출된 나라는 미국, 인도, 중국이라고 한다. 보안 업체 스톰월(StormWall)이 집계한 것으로, 이 세 나라가 특히 많은 공격을 받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디도스 공격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모든 조직들이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작년 1사분기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한다. 디도스 공격이 가장 극심할 때의 평균 수치는 초당 1.4TB였다. 디도스 공격이 가장 길게 유지된 기간은 4일이었다.


배경 : 디도스 공격은 주로 사회 기반 시설에 집중되어 있다고 스톰월은 경고하고 있다. 그 외에 물류 관련 서비스와 지불 처리 시스템들도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디도스 공격은 단독으로도 강력한 힘을 자랑하지만, 다른 종류의 사이버 공격과 혼합되었을 때 더 높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공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말말말 : “미국, 인도, 중국 뒤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 UAE, 브라질, 스페인에서 많은 디도스 공격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톰월-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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