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미리 확보하려면
미국 IT 서비스 산업, 챗GPT 등장으로 지각 변동 중
CISO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제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6호가 발간됐다.

4월 13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6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기업이나 기관의 IT/보안 리더들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안 예산 확보와 IT 전문가 확보 방법, 그리고 변화하는 문화를 전도할 전도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양자역학과 양자 컴퓨터 기술을 응용한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둘씩 등장하면서 양자전문가 영입을 위한 기업과 기관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는 소식과 챗GPT로 대표되는 대형 언어모델을 악용한 공격과 반대로 이를 방어에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제조기업이 록빗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내부 자료가 유출됐는데, 해당 제조기업이 스페이스X의 파트너였기 때문에 유출 자료에 스페이스X의 자료도 포함됐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 보안관 사무실을 공격한 랜섬웨어 그룹이 보안관들의 개인정보를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2023년 4월 첫째 주 악성메일 통계와 주간 피싱 이메일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뱅킹 악성코드 칵봇이 이메일 하이재킹을 통해 국내에 유포중인 정황도 전했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2023년 4월 첫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부실하게 관리되는 MS-SQL 서버로 확장 중인 트리고나 랜섬웨어와 중국 APT 단체 ‘틱’의 변조된 Q-Dir로 공격한 악성코드 추가 공격, 그리고 3CX DesktopApp 공급망 공격이 최근 국내에서도 포착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서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항공과 로봇, 무인이동체 등 미래 서비스에 보안모델을 추진한다는 내용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0개 부처와 함께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KT AI 기술을 활용한 이메일 통합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메일게이트’를 출시했다는 소식과 함께, 시엔스, 엔피코어, LG CNS, 안랩, 라온화이트햇, 스콥정보통신, 오픈베이스, 시큐어시스템즈, 피앤피시큐어, 컴트루테크놀로지, SKT, 로그프레소, 에프원시큐리티, 퓨처시스템 등 보안/IT 전문기업 및 관련 단체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또한, <중국의 사이버 보안은 지금>에서는 최근 발표된 2022년 중국 네트워크 보안산업 보고서를 통해 본 중국 네트워크 보안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담았으며,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1년 4월 12일 발생했던 농협 전산망 마비가 열흘 넘게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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