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투인소프트웨어, ‘스팸프리즘 5.0’ 출시 | 2023.04.24 |
‘스팸프리즘 5.0’, 강력한 차세대 메일보안 기능으로 사용자 메일환경 보안 강화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리투인소프트웨어가 차세대 이메일 보안시스템 ‘스팸프리즘(SPAM PRISM) 5.0’을 출시 발표했다. ![]() ▲메일보안 솔루션 스팸프리즘(Spam Prism)[이미지=에이쓰네트피아] 스팸프리즘(Spam Prism)은 기존 시그니처 업데이트 기반의 보안솔루션과는 다르게 운영시간에 비례해 차단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차세대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팸프리즘 5.0 버전’은 사용할수록 정교해지는 문맥 학습 엔진으로 비즈니스 메일에서 중요한 기업 이메일 침해(BEC) 대응 기능이 확장됐다. 정상적인 메일에 사기 메일을 대응하는 문맥 추적 기능과 사용자의 메일 쓰레드에 없던 제3자(Scammer) 개입을 검출·차단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헤더정보와 실시간 KNN(머신러닝 알고리즘) 텍스트 유사도 분석, 시각화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으로 블랙리스트에 미등록된 신종 대량 스팸 공격도 차단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화면을 기준으로 최종 의도된 메시지를 추출하고 이메일의 위험 요소를 제거 및 검증해 해커의 의도 파악과 실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스팸프리즘은 이메일 내부에 존재하는 단축 URL 및 자동전환 웹페이지를 최종 추적 격리 검사하고 안전한 웹보안 환경을 위해 URL을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세이프 링크까지 제공한다. 차단된 메일은 안전한 미리보기 페이지를 제공해 사용자가 차단 메일을 복구하는 경우에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직관적인 UI와 상황에 맞는 리포트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신 이메일과 발송 이메일의 데이터 흐름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하고 각 이메일을 처리하는 과정 등 이메일 보호 관리 흐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대시보드(TLS 웹소켓) 등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관리자 화면에서 송수신 메일과 서버 시스템 정보, 암호화 전송 여부와 함께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 기준에 부합하는 자체 보안점검표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메일 처리 현황에 관한 통계정보를 PDF 파일 및 엑셀 리포트로 확인하고 다양한 관제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형식에 맞게 데이터를 생성 전송하는 시스로그 템플릿 엔진을 제공해 확장된 관제환경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일체화로 얻을 수 있는 강화된 보안성을 위해 △SPF 확장 필터, △메일 DLP, △랜섬차단 샌드박스, △비실행파일 바이트 레벨 분석기능을 자체 개발 제공한다. ![]() ▲스팸 프리즘 대시보드 화면[이미지=에이쓰네트피아] 강동현 리투인소프트웨어 보안개발팀장은 “스팸프리즘 5.0은 빠르게 진화하는 신·변종 이메일 공격 위협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 단순 반복적인 시그니처 업데이트 의존도를 낮추고, 운영할수록 차단능력이 확대되는 시스템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리투인소프트웨어는 국내 기업이 이메일 공격 위협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고 최신의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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