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네트피아-리투인소프트웨어, 스팸 프리즘 조달 총판 계약 체결 | 2023.04.25 |
스팸 프리즘(SPAM PRISM)...3년내 점유율 1위 목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IT 솔루션 유통·공급 업체인 에이스네트피아(대표 김흥엽)는 차세대 메일보안 전문 기업 리투인소프트웨어(대표 김한주)와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차세대 이메일 보안 솔루션 ‘스팸 프리즘(SPAM PRISM)’[이미지=에이스네트피아] 에이스네트피아와 리투인소프트웨어 양사는 앞으로 차세대 이메일 보안 솔루션인 ‘스팸 프리즘(SPAM PRISM)’에 대한 조달 시장 진입 및 확대를 목표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투인소프트웨어는 보안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그동안 USB 보안 메일 및 인터넷 차단망용 메일 원본 솔루션 등 메일 관련 시스템들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차세대 이메일 보안 기능을 강화한 ‘스팸 프리즘(SPAM PRISM) 5.0’을 출시했다. ‘스팸 프리즘(SPAM PRISM)’은 빛을 분산시키는 프리즘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일을 분해하고 분석·검사해 사용자에게 정상적인 메일만 전달하겠다는 제조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한 달 90만개의 피싱 및 사기성 웹페이지가 실시간으로 생성됐다. 이는 그만큼 실시간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기업에서 이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또 기업을 표적으로 하는 이메일 침해(BEC) 공격은 점점 고도화되고 있어 이제는 단순 사칭 메일 차단은 역부족이다. 따라서 기업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어책이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스팸 프리즘(SPAM PRISM)’은 메일의 본문과 첨부파일에 포함된 모든 URL 링크에 대해 블랙리스트 기반 차단과 더불어 웹페이지 실시간 검사를 수행해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피싱 공격 메일을 차단한다. 또한, 최근 공격에 자주 악용되는 단축 URL 및 자동으로 리다이렉트되는 웹페이지를 끝까지 추적해 검사·차단한다. 특히 사용자에게 메일이 전달되기 전 메일에 있는 모든 URL링크의 하이퍼링크(Hyperlink)정보를 스팸 프리즘(SPAM PRISM) 정보로 바꾸어 전송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메일이 전달된 이후에 시간 차로 변경되는 변조 피싱 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접근을 차단한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이메일에 포함된 URL 링크를 클릭할 때마다 스팸 프리즘(SPAM PRISM)으로 이동 후 웹페이지 실시간 검사를 재수행해 사용자의 악성 피싱 사이트 접근을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여기에는 제조사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팸 프리즘(SPAM PRISM)은 사칭 메일이 아닌 정상적인 메일 형태로 개입하는 사기(Scam) 메일을 문맥 학습 엔진을 적용해 메일 쓰레드에 없었던 제3자(Scammer) 개입을 검출해 차단한다. 더불어, 일체화로 얻을 수 있는 강화된 보안성을 위해 △실시간 머신러닝 차세대 스팸 필터, △메일 CDR, △랜섬차단 샌드박스, △비실행파일 바이트 레벨 분석기능을 자체 개발 제공하여 스팸, 사칭, 멀웨어, 악성코드, APT, 피싱, BEC 공격 등으로부터 분석 검사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리투인소프트웨어 강동현 보안개발팀장은 “스팸 프리즘(SPAM PRISM)은 단순 반복적인 시그니처 업데이트 기반의 보안을 넘어 운영시간에 비례해 차단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차세대 보안시스템”이라며 “에이스네트피아와의 조달 총판 계약을 통해 앞으로 공공시장의 보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네트피아 최웅석 본부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기존의 스팸 차단 솔루션을 고도화한 스팸 프리즘(SPAM PRISM)의 우수한 기술력 때문”이라며 “스팸 프리즘은 그동안 보안담당자를 괴롭혀온 이메일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분석, 차단해 준다. 기존 이메일 보안 솔루션이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을 해결해 주는 만큼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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