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 찾아가는 건설 안전 교육 실시 | 2023.04.27 |
30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 건설관계자의 안전·품질역량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 시공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사비 30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4개소) 현장 대리인 및 건설 사업 관리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품질 관리·감리 업무·중대재해처벌법 안내와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기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점검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집중 전달해 건설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안전·품질 관리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후에는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수요를 파악해 향후 교육에 반영하기로 했다. 행복청 신성현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개정된 법령·지침 등 안전·품질 관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 관계자의 안전·품질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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