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RSAC 2023에서 한국공동관으로 참여한 시큐레터(대표 임차성)는 최근 악성코드 진단속도를 샌드박스 진단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12초로 향상시킨 것을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이번 RSAC 2023에서 차세대 분석기술 다이스(DICE)를 소개하면서 HWP, MS오피스, PDF 등 비실행형 파일에 의한 타깃형 공격을 빠르게 진단하는 우리의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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