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RSAC 2023에서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 브랜드로 단독 부스로 참가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SaaS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로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모니터랩 김대현 팀장은 “한국과 달리 미국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이 매우 보편화돼 있어 모니터랩의 클라우드 보안 브랜드인 아이온클라우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이온클라우드는 SASE를 기반으로 글로벌 엣지 노드를 확대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속도 저하 없이 동일한 품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CTI 기술과 실시간으로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최신 보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 시장의 경우 SMB를 주 타깃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한 파트너 모집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5월 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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