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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C 2023] KISIA-KOTRA, “한국공동관 통한 해외 진출 지원에 최선” 2023.04.27

▲RSAC 2023의 한국관에서 외국인 바이어와 상담하는 모습[사진=보안뉴스]


4월 24일(현지시각)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RSAC 2023에서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한국 공동관 참가기업은 △넷앤드(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스텔스솔루션(주소변이 MTD 기반 서버보호 시스템) △시큐레터(이메일 보안 솔루션, 파일 보안 솔루션) △에스에스앤씨(방화벽 정책운영 자동화 솔루션) △에이아이스페라(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엑사비스(제로데이 탐지 솔루션) △위즈코리아(내부자 위협 방지 솔루션) △이와이엘(초소형 양자난수 생성기, 스마트폰 독립형 음성 암호화 장치) △쿼드마이너(네트워크 탐지/대응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제로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등 10개사다.

한국 공동관 참가기업에게는 현지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대상 사전 기업 홍보, 바이어 발굴·매칭, 제품 전시, 현장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KISIA는 ‘RSAC 2023 참관단’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RSAC는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최신 보안 트렌드와 혁신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전 세계 바이어들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ISIA는 국내 우수 정보보호 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매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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