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명여대, 챗GPT 전문가 양성 위한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 | 2023.04.29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이 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은 지난 26일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 오태건 상근부회장과 김세훈 미래교육원장, 문형남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평생교육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7년 창립된 한국SW·ICT총연합회는 산업 분야별 혁신 성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안랩, 더존비즈온 등 소프트웨어, ICT 관련 주요 단체가 속해 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미래교육원은 챗GPT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5월 말부터 오전과 야간 2가지 과정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우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챗GPT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김세훈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SW·ICT총연합회와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챗GPT 전문가 양성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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