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2023.05.03 |
안랩, 해당 사업에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기능 제공
수요기업 신청 원하는 중소기업은 5월 11일까지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에서 신청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랩은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 [이미지=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규모 및 보안 요구사항을 고려해 자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기능을 개별 솔루션 형태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공되는 기능으로는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기능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가 있다. 이 두 기능을 합친 △결합상품(Anti Malware+Host IPS)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기능을 이용하면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 특화된 신속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노린 악성코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이용해 운영체제·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기반 공격과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 기반 공격 위협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5월 11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에서는 지원사업 및 안랩의 공급 솔루션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해당사항은 안랩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내 솔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보안”이라며,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본연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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